[수도권/토막소식]'다운증후군 복지관 국내 첫 개관' 외

  • 입력 2003년 7월 20일 18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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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운증후군 복지관’ 국내 첫 개관

서울시는 노원구 공릉동에 다운증후군 장애인을 위한 ‘다운복지관’을 국내 최초로 개관했다. 언어 물리치료실, 영유아 조기교육실, 주간보호실, 집단활동실 등의 시설을 갖췄으며 장애인들의 재활을 돕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02-3296-2113

■ 공원 프로그램 보조 자원봉사자 모집

서울시 공원녹지관리사업소는 공원 이용프로그램의 진행이나 보조를 맡을 자원봉사자를 31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관련 분야 전공자 및 종사자나 자원봉사활동 경험자 등이며 선발인원은 40명. 선발되면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받는다. 02-771-6133

■ 어린이자연학교 28일 열어

서울시 농업기술센터는 28일부터 8월 29일까지 어린이 자연학교를 운영한다. 170여종의 식물을 관찰하고 종자를 받아 직접 심어보는 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참가 인원은 선착순 50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 31일까지 02-3462-57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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