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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젠화 19일 베이징 방문…후진타오와 안전법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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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젠화 19일 베이징 방문…후진타오와 안전법 논의

입력 2003-07-17 23:49수정 2009-09-28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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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행정수반인 둥젠화(董建華) 행정장관이 후진타오(胡錦濤) 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을 비롯한 지도자들에게 국가안전법 입법 추진과정을 종합보고하기 위해 19일 베이징(北京)에 온다고 중국 언론매체들이 17일 보도했다. 중국 당국은 국가안전법 입법 무산과 관련해 둥 장관에게 “홍콩 행정을 더 신중하게 하라”는 경고 정도의 가벼운 견책을 주고 무거운 징계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베이징의 서방 외교소식통들이 전했다.

둥 장관은 17일 기자회견에서 국가안전법과 관련해 새로운 공개회담을 가질 것이며, 정당 언론 및 공동체 지도자들과 정기적으로 만나 여론을 적극 수렴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국민들이 국민적 요구에 대해 더 겸손하고 성실한 태도로 임하도록 일깨워줬다”고 말했다.

베이징=황유성특파원

yshw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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