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南北 쌍방 자제해야”

  • 입력 2003년 7월 17일 18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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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17일 오전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북한군의 총격 사건에 대해 남북한 쌍방이 냉정을 유지하고 자제할 것을 촉구했다. 쿵취안(孔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한반도 상황이 중요하고 미묘한 시점”이라고 지적하고 “관련 당사국이 한반도 평화와 안정 유지를 위해 서로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베이징=황유성특파원 yshw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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