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외국펀드 투자상품 판매

  • 입력 2003년 7월 17일 18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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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외국의 채권형 펀드에 투자하는 ‘삼성 앰브로시아 펀드’를 18일부터 예약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투자 자산의 80%를 메릴린치, 슈로더, 템플턴 등 세계적인 운용사의 채권형 펀드 가운데 수익률이 높은 10여개 펀드에 분산투자한다. 삼성증권은 “선물환 계약을 통해 환율변동 위험을 없애는 동시에 약 2%의 추가수익을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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