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선한 사람들’ 의약품-비료 北지원

  • 입력 2003년 7월 16일 18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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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선한 사람들’(이사장 조용기·趙鏞基 여의도 순복음교회 당회장)은 결핵치료제 해열제 진통제 등 50억원 규모의 의약품과 ㈜휴먼콘트롤즈가 기증한 비료 50t을 16일 오후 인천항을 통해 북한에 보냈다.

‘선한 사람들’은 지난해 11월 북한 아태평화위원회에 결핵치료제 1000만달러(약 120억원)어치를 지원하기로 약속했었다.

김승련기자 sr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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