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7-15 18:112003년 7월 15일 18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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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安豪榮) 외교부 다자통상국장은 “칠레의 경쟁력 있는 농산물은 포도 사과 배 정도이며 이 가운데 사과와 배, 성수기 포도 등은 FTA 대상에서 제외돼 한국 농업이 큰 피해를 보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외교부는 또 스크린쿼터 축소가 한미(韓美) 투자협정의 전제조건은 아니지만 현실적으로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협정 체결이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은우기자 libr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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