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7-14 01:202003년 7월 14일 0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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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회 준우승팀인 이매고는 13일 순천향대경기장에서 열린 남고부 결승에서 후반 33분 터진 윤태영의 결승골로 강원체고를 2-1로 꺾었다. 97년 창단한 이매고는 이로써 전국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컵을 안았다. 이매고의 권오경은 남고부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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