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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여성 평균수명 85세…세계 長壽1위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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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여성 평균수명 85세…세계 長壽1위 지켜

입력 2003-07-13 18:58수정 2009-10-1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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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성의 평균수명이 처음으로 85세를 넘어 세계 1위의 ‘장수(長壽)국가’ 자리를 지켰다.

일본 후생노동성이 집계한 일본인 간이생명표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 여성의 수명은 전년보다 0.3세 늘어난 85.23세로 세계에서 처음으로 85세 벽을 넘어섰다. 남성은 0.25세 연장된 78.32세로 역시 여성과 함께 일본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로써 일본 여성의 평균수명은 세계 1위를 유지하게 됐으며 남성은 홍콩(78.7세)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일본 남성의 경우 자살자의 증가가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했지만 의술의 발달로 암과 뇌혈관 질환의 사망률이 낮아져 평균수명이 늘어났다고 일본 언론은 전했다.

현재의 추세대로라면 작년에 태어난 일본인 아기 가운데 남자의 54%, 여자의 76%가 80세까지 생존할 것으로 후생노동성은 추정했다.

도쿄=박원재특파원 parkw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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