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소년동아 얼굴이 '어린이 동아' 로 바뀝니다

동아일보 자매지 소년동아일보의 얼굴이 바뀝니다.

소년동아일보는 창간 39주년 기념일인 7월 15일부터 ‘어린이 동아’로 제호를 바꿉니다. ‘어린이 동아’는 한글 전용과 양성 평등이란 시대 흐름에 발맞춰 새롭게 탄생한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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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호의 로고는 지식정보 사회를 선도한다는 의미에서 디지털 숫자 0과 1을 시각화했습니다. 정보의 바다를 상징하는 푸른색 바탕에 자연을 나타내는 녹색과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나타내는 반짝반짝 빛나는 별을 담았습니다. 빛나는 별은 무한한 상상력과 진취적 기상을 의미합니다.

제호 변경과 함께 지면의 내용과 디자인도 대대적으로 개편했습니다. 아울러 ‘어린이 동아’는 ‘독자와 함께 만드는 신문’을 지향, 독자 여러분의 참여 기회를 대폭 늘립니다.

새로 태어나는 ‘어린이 동아’는 항상 어린이들의 다정한 친구와 길잡이 역할을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