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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캡슐]"자연피임 안전일은 없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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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캡슐]"자연피임 안전일은 없다" 등

입력 2003-07-13 17:16수정 2009-10-1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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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피임 안전일은 없다"▼

여성의 생리주기 동안 난자가 2, 3개 나올 수 있어 자연 피임의 안전 기간은 사실상 없다는 새로운 학설이 제기됐다. 캐나다 사스카치원대 생식생물학 연구실장인 로저 피어슨 박사는 63명의 건강한 여성을 대상으로 한 달 동안 매일 초음파 검사를 한 결과 이들은 매달 한번이 아니라 2, 3차례 난포발달 주기가 나타났다는 연구결과를 의학저널지 ‘임신과 불임’ 최신호에 발표했다.

지금까지는 생리 주기 때 여러 개의 난포 중 단 한개만 난자로 성숙해 난관을 통해 자궁에 들어가며 이에 수정되지 않는 난자는 월경과 함께 배출되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피어슨 박사는 “배란주기에 의한 피임법이 종종 실패하는 이유가 이 때문”이라며 “배란날짜로 불임을 치료하는 기존 방법에서 새로운 불임치료법을 개발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목이버섯 변비개선제 개발▼

연세대 의대 신촌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김원호 교수팀은 잡채에 많이 사용되는 목이(木耳)버섯을 이용한 ‘변비개선제품’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연구팀은 목이버섯 분말을 과립형태로 만들어 임상시험을 실시한 결과 순수 목이버섯 분말을 투여한 10명 중 7명이 변비증상이 호전됐다고 설명했다. 목이버섯은 수분과 결합하면 10∼20배로 팽창해 대변의 부피를 증가시킴으로써 변비를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김 교수는 “목이버섯은 풍부한 섬유질과 젤라틴을 함유하고 있다”며 “이번에 개발된 변비개선제품은 배변횟수, 완전한 배변감, 대변의 형태 등에서 기존 제품보다 효과가 뛰어났다”고 주장했다.

▼캡슐내시경 사례집 출간▼

고려대 의대 안암병원 소화기병센터 현진해 교수는 캡슐내시경에 대한 기본적 이론과 환자 임상 사례를 엮은 ‘캡슐내시경 아틀라스’를 번역해 출간했다. 현 교수는 2000년 동아일보 위장질환 부문 베스트 닥터에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책은 소장을 캡슐내시경으로 실제로 촬영, 질병별로 정리해 일반인들도 이해하기 쉽도록 소개했다. 한국지아이메디텍 출간. 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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