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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샴쌍둥이 추모 자선기금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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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샴쌍둥이 추모 자선기금 조성

입력 2003-07-11 18:30수정 2009-09-2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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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분리수술 도중 차례로 숨져 전 세계를 눈물짓게 한 이란의 샴쌍둥이 라단 비자니와 랄레흐 비자니 자매를 기리는 자선기금이 설립된다고 싱가포르의 스트레이트 타임스가 11일 보도했다.

수술을 담당한 싱가포르 래플스 병원은 이날 ‘라단&랄레흐 추모기금’을 조성해 신경학적 질병을 앓고 있는 가난한 환자들의 치료비로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추모기금의 재원은 쌍둥이 자매의 수술비로 이란 정부가 보증한 30만달러로 조성되며 비영리 자선단체가 운영을 맡을 것으로 전해졌다.

자매와 친했던 한 이란인 사업가는 “친구들을 기념하는 무엇인가를 갖게 돼 기쁘다”면서 “특히 그들의 이름으로 많은 사람이 도움을 받게 되는 것이 흐뭇하다”고 말했다.

싱가포르=DPA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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