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토막소식

  • 입력 2003년 7월 11일 18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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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인명구조반 내달 10일까지 운영

인천 해양경찰서는 휴가철을 맞아 인천 중구 을왕동 왕산리해수욕장에서 해경 특공대원 4명으로 구성된 해양 인명구조반을 8월 10일까지 운영한다. 해양 인명구조반은 고무보트, 잠수장비, 구급약 등을 갖추고 있다.

■ 공촌-경서-연희동, 검안동 편입될듯

인천 서구 공촌동, 경서동, 연희동 등 3개 동(洞)이 검안동에 편입될 전망이다. 서구는 11일 경계변경 실태조사서를 작성해 구의회로부터 의견을 듣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조성 중인 검안1 구획정리지구는 법정동으로 검안, 공촌, 경서, 연희동을, 행정동으로는 검안경서동, 연희동으로 각각 나눠져 있다. 그동안 주민들은 법정동과 행정동 사이의 경계가 불분명해 혼란을 겪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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