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노블리안스' 홈페이지 서비스 시작…취재현장 정보 한눈에

  • 입력 2003년 7월 9일 17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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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경제부는 e메일잡지(메일진) ‘e노블리안스’의 홈페이지(www.donga.com/noblian/)를 만들어 9일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에 개설된 홈페이지에는 지금까지 소개된 e노블리안스의 모든 기사가 △경제정책 △산업 △금융 △부동산 △증권 △정보통신(IT) △경제인물 △유통 △기타 등 주제에 따라 분류돼 있다.

또 기사제목 기자이름 발행호수(號數)별로 기사를 검색할 수도 있다. ‘1만달러서 주저앉나’ ‘2003 경제정책 리더들’ ‘한국경제 싱크탱크’ ‘경제, 아하 그렇군요’ ‘2002 대기업 리더들’ 등 본보에 연재됐거나 연재 중인 ‘경제 분야 주요 시리즈 기사도 한눈에 볼 수 있다.

e노블리안스는 본보 경제부 기자들이 취재현장에서 접한 생생한 정보와 취재 뒷이야기를 e메일에 담아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희망 구독자에게 보내는 서비스다. 지난해 1월24일 1호 발행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49호가 발행됐다.

동아일보는 콘텐츠를 보완하고 쌍방향성을 추가한 뒤 적절한 시점에 e노블리안스의 홈페이지를 유료화할 계획이다. 다만 홈페이지를 유료화한 이후에도 e노블리안스의 e메일 서비스는 지금처럼 계속 무료로 운영할 예정이다.

천광암기자 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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