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토]과거 치르는 기분으로…

  • 입력 2003년 7월 6일 19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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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시가 종로구 운니동 운현궁에서 개최한 한시백일장에서 참가자들이 ‘운현궁 회고’라는 시제로 한시를 쓰고 있다.

이훈구기자 uf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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