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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후진타오 7일 韓中 정상회담…北核-통상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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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후진타오 7일 韓中 정상회담…北核-통상협력 논의

입력 2003-07-06 18:23수정 2009-09-28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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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7일 중국을 국빈 방문해 베이징(北京) 인민대회당에서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 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과 한반도 비핵화 문제, 경제 통상분야의 협력 증진 문제 등을 논의한다.

노 대통령은 북한 핵 문제와 관련해 중국이 북-미-중 3자회담을 이끌어내는 등 중재를 해온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 다자회담 성사를 위해서도 중국 정부가 적극적인 역할을 계속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양국 정상은 회담 직후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북한 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 원칙을 재확인하고, 앞으로 양국 관계를 ‘전면적인 협력 동반자’ 관계로 이끌어가겠다는 의지를 강조할 예정이다. 그러나 양국은 정상회담 후 공동성명은 발표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노 대통령은 중국 방문 기간 우방궈(吳邦國)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 쩡칭훙(曾慶紅) 국가 부주석, 원자바오(溫家寶) 총리 등 중국 주요 지도자들과 면담한다.

김정훈기자 jng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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