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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野 추경예산 11일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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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野 추경예산 11일 처리

입력 2003-07-03 18:26수정 2009-10-07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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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3일 수석부총무 회담을 갖고 11일 본회의를 열어 정부가 요청한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키로 했다.

그러나 한나라당은 추경 규모(4조1775억원)를 1조원 정도 삭감하고 조세감면조치 등을 통해 재정지출 효과를 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 민주당은 오히려 1조원 정도의 2차 추경 편성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한나라당 이강두(李康斗) 정책위의장은 “추경 규모를 1조원 정도 줄이고 소득세인하를 앞당겨 실시하자는 게 당의 방침이며 제2추경 편성은 적자재정을 전제로 한 것으로 국민부담만 가중시킬 우려가 있어 반대한다”고 말했다.

민주당 정세균(丁世均) 정책위의장은 “경기부양과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를 위해서는 추경안 편성 당시 우리 당이 주장했던 대로 전체 추경 규모를 5조∼6조원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용관기자 yongar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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