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간장, 중남미 시장 진출

  • 입력 2003년 6월 25일 18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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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간장이 중남미 시장에 진출한다. 장류 제품의 생산업체인 몽고식품측은 25일 “1985년 미주지역 진출을 시작으로 현재 30여개 국가에 장류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며 “중남미 시장을 새롭게 개척하기 위해 김만식 회장이 직접 26일부터 17일 일정으로 중남미 6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몽고식품 관계자는 “중남미에서는 쇠고기 돼지고기 등을 즐겨 먹기 때문에 요리 재료로서 간장 제품의 호응도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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