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채림(24·사진)이 대만 CTS의 40부작 드라마 ‘정정애금해’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출연료는 회당 1200만원으로 특급 대우다. 채림은 이 드라마에서 대만 그룹 ‘소호대’ 멤버였던 쑤유펑(蘇有朋)과 영화 ‘와호장룡’에 나온 홍콩 배우 허룬둥(何潤東)과 삼각 관계를 벌인다. 첫 방송은 12월이나 내년초 예정.
채림은 교사를 사랑하는 여학생 ‘선화’역으로 나온 MBC ‘사랑해 당신을’이 대만에서 방영되면서 현지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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