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첫 모임을 가진 이업종 협력포럼은 자동차, 전자, 철강, 화학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텔레매틱스를 중심으로 자동차 연구개발 클러스터 조성방안을 논의했다. 이들은 클러스터조성사업단(가칭) 및 실무추진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올해 말까지 구체적인 조성계획을 수립키로 했다.
이업종 협력포럼은 앞으로 △연구개발(R&D) 공동투자 및 협력 △고부가가치 신상품 개발 △이업종 최고경영자(CEO)간 경영정보 교류 및 신뢰구축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신연수기자 ysshin@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