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강원도 선행도민대상 수상자 확장

강원도가 도 내 사회 각 분야에서 선행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도민에게 수여하는 ‘제7회 강원도 선행도민대상’ 수상자가 확정됐다.

수상자는 △친절봉사=임기수(林玘洙·62·춘천, 한국타이어 춘천대리점대표) △근검=이원익(李源益·80·속초, 금강장학재단이사장) △효행=이계령(李桂伶·39·양구, 청소년수련관 일용직)△의행=평창군 재난통신지원단(회장 최현일) △애향=박성모(朴聖模·65·경기 구리, 강원도민회 부회장)씨 등이다.

수상자는 도지사 상패와 300만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지며 시상식은 7월 8일 강원도민의 날 행사와 함께 열린다.

춘천=최창순기자 cs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