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포토]우승 ‘일등공신’

  • 입력 2003년 6월 23일 10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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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의 간판스타 라울 곤살레스가 23일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두 골을 몰아넣어 레알 마드리드가 프리메라리가 통산 29회 우승의 위업을 달성하는데 결정적인 공헌을 한 호나우두를 얼싸안고 우승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날 7만5천명의 홈관중이 운집한 가운데 펼쳐진 리그 최종전에서 호나우두가 두골, 호베르투 카를루스가 한 골을 보탠데 힘입어 아틀레틱 빌바오를 3-1로 꺾고 승점 78(22승12무4패)을 기록, 우승컵을안았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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