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장관은 21일 요르단의 수도 암만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 회의에 참석해 이 같은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WEF 회의에는 중동은 물론 미국과 유럽의 정재계 인사 1900여명이 참석했다.
파월 장관은 미국이 바레인 및 모로코와 진행 중인 FTA 협상을 마무리한 뒤 이를 모델로 삼아 인접국들과도 비슷한 협정 체결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은 이미 요르단 및 이스라엘과는 FTA를 체결한 상태다.
암만=블룸버그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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