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6-20 19:052003년 6월 20일 19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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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북핵저지 시민연대 및 자유시민연대 회원 20여명이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검 사무실 앞에서 대북 송금 특검 수사기간 연장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원대연기자 yeon7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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