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오세암' 부천서 재상영

  • 입력 2003년 6월 19일 21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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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설립한 문화산업센터가 제작을 지원했으나 조기 종영 위기에 처됐던 만화영화 ‘오세암’이 부천에서 다시 상영된다.

경기디지털아트하이브 종합지원센터는 부천문화재단과 공동으로 26∼29일 복사골문화센터에서 오후 1, 3, 5, 7시 등 하루 4차례 오세암을 상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단체 관람을 원할 경우 오전 11시에 별도 상영한다. 관람료는 어린이와 성인 모두 4000원이고 20인 이상 단체 관람료는 2000원.7월부터 서울 인천 경기 등 전국 30개 도시에서 다시 상영할 계획이다. 032-326-2689

황금천기자 kchw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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