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6-16 18:252003년 6월 16일 18시 25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조 총정치국장은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열린 미국과 북한, 중국의 3자 회담 직전인 4월 21일 중국을 방문해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했다. 그는 이틀 뒤 북한으로 돌아갔는데 그 후로 행적이 전혀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일본 언론들은 2001년 조 총정치국장이 베이징에서 만성신부전증 수술을 받은 사실에 주목하고 숙청설보다는 건강악화설에 조심스레 무게를 두고 있다.
도쿄=박원재특파원 parkwj@donga.com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