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6-15 18:272003년 6월 15일 18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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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관계자는 “이번 감사는 300명 이상의 서명을 받아 감사원에 제출한 국민감사청구건 27건이 중점 조사대상이며 공무상 얻은 정보를 이용한 개인이익 취득 사실이 있는지도 살펴 보겠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이밖에도 △공사 발주 및 물품 구매를 둘러싼 공직자 금품수수 사례 △법인카드를 복권 구입 및 고급 유흥업소 출입에 사용한 경우 △불법 인허가에 대한 신고도 접수됐다고 설명했다.
김승련기자 sr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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