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엑스박스용 ‘엔터 더 매트릭스’ 영화관서 즐긴다

  • 입력 2003년 6월 13일 17시 21분


코멘트
PC게임에 이어 엑스박스용 게임으로도 출시될 예정인 ‘엔터 더 매트릭스’를 영화관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게임유통사인 아타리코리아㈜(www.enterthematrixgame.com/kr)는 오는 30일까지‘엔터 더 매트릭스’ 엑스박스 버전 시연회를 상암, 수원, 분당 야탑, 부산 서면 등 4개의 CGV극장에서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게임 제작비만도 250억원이 소요된 ‘엔터 더 매트릭스’는 영화 ‘매트릭스2:리로디드’를 소재로 한 게임으로 영화 감독인 워쇼스키가 직접 제작에 참여했으며 영화에서 보여 지지 않는 한 시간 분량의 미공개 필름이 삽입되어 있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 5월 PC게임으로 먼저 출시됐으며 오는 6월 말 엑스박스용 게임이 출시될 예정이다. 소비자가 5만8000원.

박광수 동아닷컴 기자 thinkpark@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