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6-12 01:002003년 6월 12일 01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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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중앙통신에 따르면 친선협회 대변인은 “일본 당국은 만경봉-92호 입항을 저지시키는 반인륜적 범죄행위를 감행했다”며 “우리(북) 인민이 그 어떤 대응조치를 취할 경우 양국 정세는 최악의 적대관계로 격화돼 조-일 평양선언도 백지화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승련기자 sr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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