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공부/학습지 뜯어보기]'튼튼영어 리딩 마스터' 외

  • 입력 2003년 6월 11일 16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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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영어 '리딩 마스터' 내놔

튼튼영어는 배움을 일깨우는 영어를 3년 안에 완성한다는 구체적인 목표로 1990년도에 설립된 영어교육전문회사로 12년 간 평생영어의 기초를 다져주는 교재와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어린이들의 영어교육에 앞장 서 왔다.

연상력을 통한 영어능력의 향상을 추구하는 튼튼영어는 최근 우리나라 초등학생의 정서와 영어능력에 눈높이를 맞춘 초등학생용 ‘Reading Book’ 시리즈인 ‘Reading Master’를 출시했다.

리딩 마스터는 아이들이 집에서도 흥미를 잃지 않고 꾸준히,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고안된 교재로서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소재들을 통해 어린이들이 영어를 읽는 즐거움을 한껏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다.

꿈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연상력을 극대화하는 수준 높은 그림, 감동을 더해주는 음악 등을 통해 아이들이 살아있는 영어를 충분히 경험할 수 있다. 영어로 느끼고, 생각하고,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한 것이다.

초등학교 전 학년 아이들이 실력에 따라 선택하여 학습할 수 있도록 총 6단계로 구성돼 있으며 각 단계는 교재 12권, 테이프 24개로 구성돼 있다. 1577-0582

●'YBM…' 파닉스 학습지 출시

파닉스(Phonics)는 영어의 글자와 소리의 관계를 말하는 것으로 영어의 84%가 이 규칙에 따라 발음이 되기 때문에 이 규칙을 익히면 영어를 제 2언어로 배우는 아동들이 보다 쉽게 영어를 배울 수 있다.

그러나 파닉스 교육법은 내용이 다소 딱딱하고 어려워 집중력이 약한 어린아이들이 배우기에 지루한 면이 없지 않다.

YBM/시사주니어는 어린이의 습득체계에 맞춰 새롭게 구성한 파닉스 학습지를 출시했다. 기존의 ‘시사 파닉스’를 보완해 아이들이 영어의 발음 영역을 보다 쉽고 흥미롭게 공부할 수 있도록 전면 개편했다.

이 교재는 알파벳 하나하나를 그 음가가 포함된 단어를 통하여 익히도록 학습시키고 또 그 단어를 포함한 문장 및 스토리를 통해 자연스럽게 익히기 때문에 독해력과 문장력도 키울 수 있다.

또 학습자 스스로 스토리를 상상, 유추하고 보완해 스토리북을 완성하게 함으로써 어린이가 세상에서 하나뿐인 자신만의 책을 갖게 해주며, 창의력 강화에도 기여한다. ‘Ready Steady Phonics’는 전문 영어교사가 주 1회 15분씩 방문 지도해 준다. 회비는 한 달 3만5000원. 154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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