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엠게임도 ‘시티레이서 온라인’ 서비스

온라인 레이싱게임 ‘시티레이서 온라인(www.ctracer.net)’이 게임포털사이트인 엠게임(www.mgame.com)을 통해서도 서비스된다.

‘시티레이서 온라인’ 개발사인 현대디지털엔터테인먼트(www.hydi.co.kr)는 9일 엠게임과 ‘시티레이서 온라인’ 서비스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엠게임은 오는 7월부터 ‘시티레이서 온라인’을 서비스할 수 있게 됐으며 마케팅과 홍보활동에도 참여한다.

‘시티레이서 온라인’은 지난 3월20일 오픈베타서비스 이후 회원가입 72만명, 동시접속자수 6800명을 기록중인 실시간 3D 레이싱게임으로 실사측정을 통해 재현된 서울도로가 맵으로 제공되고 국내에서 시판중인 국산차량이 등장한다. 현재 순위사이트인 랭키닷컴 3D 액션/슈팅게임 부문에서 4주째 연속 1위에 올라있다.

현대디지털엔터테인먼트의 전동수 사장은 “엠게임과의 제휴로 더 많은 게이머들에게 ‘시티레이서 온라인’을 소개할 수 있게 됐다”며 “다양한 게임방식과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게이머들이 충분히 만족할 수 있도록 게임의 완성도를 높일 것”고 말했다.

박광수 동아닷컴 기자 think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