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이자소득세가 전액 면세되는 절세형 상품 ‘KB비과세 파도타기-시스템신탁’을 10일부터 판매한다. 주식을 60% 이상 운용하는 주식형 상품으로 시스템의 신호에 따라 매매주문이 자동 실행되는 시스템 매매를 통해 주식을 운용하는 점이 특징이다.
세법상 거주자이면 내·외국인 관계없이 가입이 가능하며 최저가입금액은 100만원으로 800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신탁기간은 13개월로 1년만 지나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임규진기자 mhjh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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