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렌스탐은 7일 맥도널드LPGA챔피언십 기자회견에서 “재미있는 얘깃거리지만 관심 없다”고 잘라 말했다.그는 또 “(PGA 투어에 30차례쯤 출전하면 상금랭킹 100위는 할 수 있다는 말은)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려고 한 것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소렌스탐의 ‘상금 100위 진입’ 발언에 기분이 상한 리거는 “상금 100위안에 드는 게 그리 간단한 일은 아니다”라며 소렌스탐에게 각자 100만달러를 내고 맞대결해보자고 제안했었다.
김종석기자 kjs0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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