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토막소식

  • 입력 2003년 6월 4일 20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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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 지하철에 市이미지 광고

경기 시흥시는 10일부터 오이도역∼당고개역을 운행하는 서울지하철 4호선 전동차 150량에 시 이미지를 홍보하는 광고물을 게재한다. 이 광고물은 오이도 선사유적지와 방산동 백자도요지 등 관광명소를 알리는 내용이다.

■ 인천~무의도 새 쾌속선 투입

인천시는 원광해운이 인천∼무의도간 항로에 300여명을 태울 수 있는 314t급 쾌속선 ‘엔젤호프호’를 투입해 1일부터 운항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운항시간은 종전 50분에서 20분으로 단축됐다. 원광해운은 공휴일과 연휴에 이 쾌속선을 자월 이작 승봉도 등에도 투입할 계획이다.

■ 강화 삼성리 농경문화관 12일 개관

인천 강화군은 불은면 삼성리 농업기술센터에 설치한 농경문화관을 12일 개관한다. 군이 32억원을 들여 만든 문화관은 420평 규모로 농경문화 기원을 소개하고 각종 농기구를 전시한다. 약쑥과 순무 등 강화지역 특산물도 볼 수 있다. 입장료는 없다. 032-937-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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