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동인상' 시인 손택수씨

  • 입력 2003년 6월 2일 18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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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현대시동인상’ 수상자로 시인 손택수씨(34·시인.사진)가 선정됐다. 수상작은 ‘목련 전차’ ‘아버지의 등을 밀며’ 등 5편.

손씨는 경남대 국어국문학과, 부산대 대학원을 마쳤으며 199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했다. 시상식은 27일 오후 7시 서울 동숭동 ‘비어할레’에서 열린다.

조이영기자 ly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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