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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트홀]바이올리니스트 채유미의 'French Sonata'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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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트홀]바이올리니스트 채유미의 'French Sonata' 독주회

입력 2003-01-21 11:28수정 2009-10-11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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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채유미는 예원학교, 서울예고 및 서울대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뉴 잉글랜드 콘서바토리에서 석사와 연주자과정을 마친 부단한 노력과 실력을 겸비한 연주자이다.

소년한국 콩쿠르 1등, 이화경향 콩쿠르 2등, 한국일보 콩쿠르 1등, 동아 콩쿠르 2등을 비롯해 국내 유수의 콩쿠르를 석권하면서 주목을 받았으며 KBS 신인음악회 최우수 연주상, 뉴 잉글랜드 콘서바토리 졸업 컴페티션에서 1등, 마리아 카날스 국제 컴페티션에서 2등, 소란틴 영 아티스트 국제 컴페티션에서 2등을 비롯해 다수의 장학금을 수여 받았다.

음악에의 정진을 보여주는 채유미는 다양한 연주활동을 통해 관객과 교감할 줄 아는 연주자로 평가 받는데 쥬네스 앙상블의 단원으로 미국4개 도시 및 동경 연주를 가진 바 있고 코리안 심포니, KBS 교향악단, 뉴 잉글랜드 콘서바토리 심포니와 협연하였고 2000년에는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에서 포항시향과 협연을 펼쳐 정교하고 세련된 연주라는 호평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조선일보사 주최 신인음악회, 포항공대 초청 독주회, 예술의전당 주최 ‘유망신예 연주회’, 음악춘추사 신인음악회 등 다수의 독주회를 가졌고 프라이브루크 페스티발에 초청되었으며, WGBH 보스톤 라디오에 출연하여 바이올리니스트로서 다양한 경력을 다졌다.

현재 서울대, 예원, 서울예고에 출강하고 있다.

피아노|최경아

서울예고 재학중 독일 베를린 음대 예비학교, 베를린 국립 음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국립음대(Kleines Diplom, Groβes Diplom), 베를린 국립 음대 전문연주자과정(Konzert Examen)을 최고 성적으로 졸업한 피아니스트 최경아는 이태리 비오티 국제 콩쿠르에스 1위 없는 2위 입상, 독일 베를린 아르투르 슈나벨 피아노 콩쿠르 2위로 입상하였으며 베를린 심포니, 이태리 토리노, 잘츠부르크 신포니에타, 베를린 SOB, 서울시향 등과 다수의 협연 및 독주회를 가졌고 현재 경원대 교수로 재직중이며 트리오 탈리아의 멤버로 활동 중이다.

◇ 기간/시간 2003-02-07(금) / 오후 8:00

◇ Program

C.Debussy Sonata for Violin and Piano - Allegro vivo, Intermezzo : Fantasique et leger, Finale : Tres anime

M.Ravel Sonata for Violin and Piano - Allegretto, Blues : Moderato, Perpetuum mobile : Allegro

INTERMISSION

C.Saint-Saens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1 in d minor, Op.75 - Ⅰ. Allegro agitato, Adagio, Ⅱ. Allegro moderato, Allegro molto

◇ Program Note

C.Debussy, Sonata for Violin and Piano, L.140

드뷔시의 마지막 작품으로 1917년 2월에 일단 완성을 보았으나, 제3악장에 불만스러운 점이 있어서 가필, 4월 14일에 현재의 작품이 완성되어졌다. 이 곡의 초연은 1917년 5월 15일, 파리에서 가스통 풀레의 바이올린과 작곡자의 피아노에 의해 연주되었다. 제3악장, 피날레에서는 첫 서주에 제1악장의 주제가 놓여 있는데 이 악장의 주제는 스페인풍의 색채가 짙고 느긋한 부분을 사이에 끼고 갖가지 변화를 보이면서 악장 전체에 걸쳐 화려하게 활약한다. 끝은 피아노로 확대된 주제가 나타난 후, 활기를 띄고 종결에 이른다.

M.Ravel , Sonata for Violin and Piano

이 곡은 1923년부터 1927년에 걸쳐 씌어졌는데, 이 기간중에 라벨은 <마다가스카르 섬의 토인의 노래>도 작곡하였다. 후일에 작곡자는 이 두 곡을 비교하면서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마다가스카르 섬의 토인의 노래>에는 육성과 악기의 여러 부분의 독립이 분명하게 밝혀져 있는데 그것은 소나타에서 더욱 그러하다. 피아노의 바이올린이라는 본질적으로는 서로 용납되지 않는 악기를 위한 소나타를 씀으로써 나는 더욱 그 독립을 강요받았다. 그리고 두 개의 악기는 대비를 통하여 서로의 균형을 지니기는커녕 도리어 상용되지 않는 면을 거기에서 강조하고 있다”

라벨이 말하는 독립이란 이 소나타를 선적이 표현에 기울게 함으로써 음의 두꺼운 화임을 피하고 전체적으로 투명한 서식을 취하게끔 라벨을 이끌었다. 더구나 그 독립에의 배려는 뜻하지 않은 음향의 결합도 가져오고, 첫머리부터 분명한 선의 의장과 복조성 속에 민감한 음채와 유연한 아름다움을 나타내기도 한다. 그러한 전체적 경향과의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 소나타에는 제2악장 블루우스를 정점으로 하여 재즈에의 관심이 강하게 엿보인다. 이 소나타는 템포에 있어서 꽤 클래식한 설정에 의한 3악장으로 되어 있다.

C.Saint-Saens,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1 in d minor, Op.75

생상스는 두개의 바이올린의 작곡하였는데 제2번보다 제1번이 더 잘 알려져 있다. 그의 음악적 특질은 일반적으로, 형식의 명료성과 균정성 및 정교 치밀한 전개에 대한 기호로 인정을 받고 있으며, 따라서 그의 음악은 감정보다는 지적 요소가 앞선 고전적 성질을 갖고 있다고 보여진다. 그 지적 요소로 인하여 오히려 차갑게 느껴지는 점이 없지 않으며 프랑스적 감각에서 오는 매력 있는 음미성과 세련된 뉘앙스를 지니고 있는 점을 부인할 수는 없다.

이 곡은 2개의 부분으로 이루어지는데, 각 부분은 다시 2개의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즉, 제1부는 알레그로와 짧은 아다지오로 이루어지며, 제 2부는 스케르쪼와 종국에 해당하는 부분으로 되어 있다. 따라서 형태는 4악장과 근사한 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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