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어렵지만 ‘희망’은 자란다

  • 입력 1998년 4월 30일 21시 04분


IMF한파로 경제가 나락으로 떨어지고 삶이 고달파졌지만 어린이들의 밝고 환한 얼굴에서 우리의 환한 미래와 희망을 엿본다.

30일 서울 도봉산 야영장에서 열린 ‘어린이 그림대회’에 참가한 유치원생들이 주제에 따라 고사리 손으로 엄마 아빠 등 가족의 얼굴을 그리는 모습이 마냥 싱그럽고 진지하다.

<신원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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