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동화작가 김은숙씨, 소천 아동문학상 수상

  • 입력 1998년 4월 29일 19시 40분


계몽사는 제32회 소천 아동문학상 수상자로 동화집 ‘낙엽 한 장만한 바람’의 작가 김은숙씨를 선정했다.

이와 함께 제17회 계몽사 아동문학상 공모 당선자로 △장편동화 소년소설부문에 한혜영씨(바람은 동쪽으로 분다) △동요 동시부문에 이혜영씨(돌부리 외 5편)△단편동화부문에 함영연씨(아기 도깨비와 밀 곡령)와 홍종의씨(부처님의 코는 어디로 갔나) △특별상부문에 김문희씨(아이는 눈을 감고 웃었다)가 뽑혔다. 시상식은 5월12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계몽문화센터 계몽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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