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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內공무원 20여명 수뢰의혹…부동산감정업체 선정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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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內공무원 20여명 수뢰의혹…부동산감정업체 선정관련

입력 1998-04-29 06:55수정 2009-09-2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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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경찰청은 28일 충북도청 청주지법 등 충북도내 4개 공공기관의 공무원 20여명이 부동산 감정과 관련, 사설감정기관으로부터 정기적으로 뇌물과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를 잡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충북도청 청주시청 증평출장소 청주지법 등 4개 행정 사법기관의 토지 및 주택감정 관련부서 담당 공무원인 이들은 1월부터 지금까지 삼창감정평가법인 충청지사(대표 김효경·46)로부터 감정평가 업체로 선정해준 대가로 건당 10만∼3백만원의 사례비와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다.

이같은 사실은 최근 청주시가 고위 공무원의 주택을 경로당 부지로 고가에 매입한 것과 관련, 충북지방경찰청이 특혜 여부를 조사하던 중 삼창감정평가법인이 작성한 사례비와 향응 제공자 명단이 기록된 장부를 입수하면서 드러났다.

〈청주〓박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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