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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교육硏,금융위기亞州 유학생에 학비 무이자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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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교육硏,금융위기亞州 유학생에 학비 무이자융자

입력 1998-04-28 20:15수정 2009-09-2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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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제교육연구소(IIE)는 28일 한국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등 금융위기를 겪고 있는 아시아 4개국에서 온 유학생 일부에게 학비를 무이자로 융자해주겠다고 발표했다.

IIE의 데이비드 아놀드 이사장은 이날 워싱턴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간자선단체인 프리먼 파운데이션으로부터 7백50만달러의 기금을 지원받아 4개국 유학생 1천4백명에게 6천달러 안팎의 학비를 무이자로 대출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출금은 졸업 후 3년내에 상환하는 조건.

아놀드이사장은 “아시아 유학생들은 고국의 경제재건에 기여할 장래의 지도자들일 뿐만 아니라 미국 학생들에게 국제적인 안목을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이들의 체류를 돕기 위해 학비대출계획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IIE는 1천4백명 중 1천명은 미국의 3백개 주요대학으로부터 추천받아 선발하며 나머지 4백명은 각국 정부가 1백명씩 선발하도록 할 계획이다. 현재 4개국에서 온 미국 유학생은 7만7천명으로 전체 유학생의 17%를 차지하고 있다.

〈워싱턴〓홍은택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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