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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기연前회장 유가족, 高大에 1억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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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기연前회장 유가족, 高大에 1억 장학금

입력 1998-04-28 19:57수정 2009-09-2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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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심장마비로 별세한 한일기연㈜주상국(朱相國·63년 고려대 상학과 졸업)전 회장의 유가족이 가정 환경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으로 써달라고 1억원을 고려대 경영대(학장 황규승·黃圭承)에 내놓았다.

28일 오전 고려대 경영대학장실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는 미망인 조강숙(趙康淑·63)여사와 동생 주상훈(朱相勳·62·선경인더스트리 사장)씨가 참석했다.

조여사는 “남편은 생시에 고학을 하며 보냈던 힘든 학창시절을 회상하며 어려운 학생들을 돕고 싶다고 말해왔다”면서 “고인의 뜻을 기려 어려운 형편에 처한 우수한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고 말했다.

경영대학측은 이날 전달받은 1억원을 ‘주상국 장학금’이라고 명명하고 매학기 성적이 우수한 2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윤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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