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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매경 오픈 30일 개막…승자는 과연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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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매경 오픈 30일 개막…승자는 과연 누구?

입력 1998-04-28 19:34수정 2009-09-2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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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시즌이 돌아왔다. 97∼98시즌 아시안투어의 마지막대회인 98매경LG패션오픈(총상금 3억5천만원)이 그 개막전.

30일 레이크사이드CC 서코스(파72)에서 나흘간의 대결에 돌입하는 이 대회는 25개국에서 1백6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국제대회지만 국제통화기금(IMF)사태로 상금을 달러가 아닌 원화로 내걸었다.

대회 2연패를 노리는 신용진(34)이 경계해야 할 두 선수는 올 아시아PGA투어 상금랭킹 1위를 마크하고 있는 마이크 커닝(미국)과 프라야드 마크생(태국).

특히 마크생은 지난 1월 타이거 우즈(미국) 등 세계 톱스타들이 대거 출전한 98조니워커클래식에서 공동8위를 차지한 ‘다크호스’.

96∼97시즌 아시안투어 상금왕인 김종덕(37)과 97국내 상금왕 최경주(28)도 빼놓을 수 없는 우승후보.

레이크사이드CC 소속으로 홈코스의 이점을 안고 있는 김종덕에게 이번 대회는 명예회복의 기회. 대회 2연패를 노렸던 지난주 98일본PGA투어 기린오픈에서 예선탈락, 체면을 구겼기 때문이다.

지난해 시즌 초반 3승을 거둔 뒤 ‘슬럼프’에 빠졌던 최경주도 장타자에게 유리한 이번 코스에서 5천8백34만5천원의 우승상금을 거머쥐어 3년연속 상금왕 등극의 신호탄을 쏘아올린다는 각오.

한편 대회주최측은 갤러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국내외 유명 용품업체의 신제품이 선보이는 ‘서울골프쇼’와 ‘골프용품 벼룩시장’에서 할인된 가격에 골프용품을 구입할 수 있다.

‘갤러리 퍼팅대회’가 대회기간중 매일 열리고 최종일인 5월3일 오후 1시반에는 1번홀에서 ‘니어핀 콘테스트’가 개최된다.

〈안영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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