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４２개대학 신청 실직자재취업훈련과정 승인

노동부는 28일 서울대 고려대등 전국 42개 대학(전문대포함)이 신청한 2백15개 실직자 재취직훈련과정(대상인원 1만5천8백4명)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숫자는 올해 목표 3만명의 52%에 해당하는 규모다.

주요 대학별 훈련과정을 보면 ▲서울대 단기금융과정 ▲고려대 인터넷정보검색등 6개 과정 ▲경희대 실무O/A(사무자동화) 등 2개 과정 ▲건국대 소자본창업 ▲국민대 보석디자인,목조주택시공 등 8개 과정 ▲세종대 호텔2급지배인 양성 등 9개 과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