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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 물가지수」 따로 만든다…쌀·라면등 154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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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 물가지수」 따로 만든다…쌀·라면등 154품목

입력 1998-04-28 19:34수정 2009-09-2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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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은 28일 소비지출 비중이 큰 5백9개 품목을 대상으로 작성하는 현행 소비자물가지수와 별도로 일반 소비자들이 주로 구입하는 품목을 중심으로 한 생활물가지수를 작성, 4월분부터 발표한다고 밝혔다.

대상품목은 △쌀 두부 라면 등 소득증감에 관계없이 구입하는 기본생활필수품 88개 △과일류 세탁료 등 분기에 1회 이상 구입하는 생필품 50개 △남녀기성복 운동화 중고등학교 납입금 등 가격변동이 민감한 16개 품목 등 모두 1백54개다.

국제통화기금(IMF)체제에 들어선 97년12월부터 올 3월까지 소비자물가지수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6.6∼9.5% 올랐으나 생활물가지수는 9.7∼14.1% 오른 것으로 나타나 두 지수간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세를 포함한 생활물가지수는 같은 기간 8.2∼11.8%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3월 한달동안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가격이 50%이상 오른 품목은 △설탕(79.0%) △밀가루(76.4%) △식용유(68.1%) △분말커피(68.0%) 등 8개였다.

40%이상 오른 품목은 아이스캔디(43.3%) 껌(40.7%) 등 2개품목이었다.

〈신치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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