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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주가지수 폭락…금리인상說 146P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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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주가지수 폭락…금리인상說 146P 빠져

입력 1998-04-28 19:33수정 2009-09-2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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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의 다우존스 공업평균지수가 27일 금리인상설의 영향으로 전날보다 1백46.98포인트(1.62%) 떨어진 8,917.64를 기록했다.

이날 다우지수는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예상보다 강한 내수 때문에 경기과열을 진정시키기 위해 5월19일 공개시장위원회를 열어 금리를 올릴지 모른다”는 이날짜 월스트리트저널지의 보도가 있은 후 개장 직후부터 투매사태가 벌어지는 바람에 크게 떨어졌다.

저널지는 “미국의 과열경기가 예상만큼 식지 않을지 모른다는 FRB 관리들의 우려가 날로 커지고 있다”며 “FRB는 최근 회의에서 단기금리를 인상하는 게 좋겠다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한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파리에서 열린 연례 각료이사회 성명에서 “지금과 같은 노동시장의 여유부족을 감안할 때 미국경제에 인플레가 되살아날 수 있음을 예의 주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뉴욕증시 급락에 영향을 받아 28일 오전 일본 주가도 내림세를 보여 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보다 2백1.90엔(1.29%) 떨어진 15,448.05엔을 기록했다.

〈뉴욕·파리·도쿄외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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