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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전북의대 김철진 교수 논문,美학술지 첫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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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전북의대 김철진 교수 논문,美학술지 첫 게재

입력 1998-04-28 09:29수정 2009-09-2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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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의대 신경외과 김철진(金徹鎭·42)교수의 논문이 신경외과 분야의 세계적 학술지인 ‘저널 오브 뉴로서저리’(JON)8월호에 실리게 됐다.

27일 전북대에 따르면 이 잡지사의 편집책임자가 김교수의 논문을 8월호에 게재키로 했다고 통보해 왔다는 것. 한국인의 논문이 미국 신경외과 학술지인 이 잡지에 실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교수의 논문은 ‘뇌혈관에서 타이로신 카이나세의 역할’. 그는 이 논문에서 ‘타이로신 카이나세’라는 효소가 뇌출혈 합병증으로 발생하는 뇌혈관 수축 및 뇌허혈의 원인이라고 밝히고 이 효소를 억제하는 약물이 뇌혈관 수축치료에 사용될 수 있음을 제시했다.

김교수의 이번 연구는 뇌혈관 질환중 가장 흔한 뇌동맥류를 치료하는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교수는 전주고와 전북대의대를 졸업한 뒤 미 시카고의대 신경외과 교환교수 등으로 활동해 왔으며 지금까지 5백여명의 뇌동맥류 환자를 수술했다.

〈전주〓김광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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