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편지]위동환/불건전가요 방송 자제를

  • 입력 1998년 4월 28일 07시 09분


요즘 청소년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노래의 가사가 ‘나의 묘비위에 다시 너의 체온이 느껴지고 있어…’ 등 자살을 부추기고 죽음을 미화하거나 ‘오늘밤 너를 그냥 둔다면 말도 안돼…’ 등 선정적 묘사가 담긴 불건전한 내용이 적지 않다는 소식이다. 방송사들의 자율적인 제재로 이러한 불건전한 노래말의 노래들이 더이상 방송을 타지 않도록 했으면 한다.

위동환(광주 남구 봉선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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