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차관은 이날 자민련 실업대책특위(위원장 이긍규·李肯珪의원)에서 ‘금융 및 기업 구조개혁 촉진방안’ 보고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정차관은 이와 함께 5월말까지 기업구조조정기금 설립을 위한 법률 및 자산담보부 채권발행을 위한 법률 제정안과 부동산거래 촉진을 위한 관련 세법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서울은행과 제일은행의 정부 소유 주식을 국제통화기금(IMF)과 합의한 시한(11월15일)에 관계없이 빠른 시일내에 매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송인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