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대한주택공사와 주택업체들은 다음달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서 1만2천4백35가구를 분양하는 것을 비롯, 전국에서 총 2만2천2백47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지난해 같은달 분양계획물량 5만5천5백88가구의 40%에 불과하다.
서울에선 대림산업이 신도림동에 짓는 아파트 1천2백42가구와 삼성물산의 용산구 도원동 1천4백58가구가 눈여겨 볼만한 곳이다.
분양일정은 업체 사정과 지방자치단체의 사업 승인 일정에 따라 바뀔 수 있다.
〈황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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