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인천/경기]중동신도시 주민들,「음식쓰레기 사료화」앞장
더보기

[인천/경기]중동신도시 주민들,「음식쓰레기 사료화」앞장

입력 1998-04-25 08:24수정 2009-09-25 15:14
뉴스듣기프린트
트랜드뉴스 보기
부천 중동신도시 아파트 주민들이 ‘음식물쓰레기 사료화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음식물쓰레기를 사료로 만들어 축산농가에 공급할 수 있도록 정성껏 분리처리하는 것은 물론 수거비용까지 부담하고 있다. 음식물쓰레기 분리처리는 원미구 중3동 중흥마을 극동 두산아파트 주민들이 지난달 처음 시작했다.

이 아파트단지(5백16가구) 부녀회원들은 음식물쓰레기 수거업체인 ‘진들농산’의 소개로 2월 돼지축산농가를 방문한 뒤 음식물쓰레기도 자원이라는 사실을 절감, 따로 모으기로 결정했다.

이현화(李鉉花·38)부녀회장은 “음식물쓰레기 분리처리는 축산농가에 도움을 주고 매립쓰레기도 줄이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며 “시작한지 얼마 안됐지만 주민들의 호응이 대단하다”고 말했다.

각 가정에서 수거운반비용으로 매달 1천5백원씩 내고 있지만 불평 한마디 나오지 않았다는 것.

이달부터 신동아 영남 삼환 한진아파트 등 2천4백여가구 주민들이 분리처리에 동참하고 있고 부천시는 각 가정에 수거통을 무상지원했다.

〈인천〓박희제기자〉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주요뉴스

1/3이전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