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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美밀반출 혐의 前 고미술협회장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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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美밀반출 혐의 前 고미술협회장 소환

입력 1998-04-25 06:48수정 2009-09-2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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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억원대의 문화재를 해외로 밀반출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는 미국인과 고미술전문가가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정동기·鄭東基)는 24일 조선후기 3대 화가중 한명인 겸재 정선(鄭敾)과 조선말기화가인 소치 허련(許鍊)의 고서화 등 문화재 15점을 미국으로 빼돌리려 한 혐의로 미국인 조세 캐롤(55)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캐롤은 수십년 동안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국내 문화재를 해외로 밀반출해온 전문 밀매업자로 김포공항을 통해 문화재를 밀반출하려다 23일 붙잡혔다. 검찰은 또 캐롤이 국내에서 문화재를 구입하는 것을 도와준 혐의를 받고 있는 전고미술협회장 공모씨를 소환, 조사중이다.

〈이광표·신석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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